이번 토르러브앤썬더 영화를 보면서 깨달았다.
어린 아이들이 악당들과 싸우는 장면은 유치하다.
편결일까?, 내가 나이가 들었나? 그렇다. 나이를 먹었다.
정확하지 않지만, 나는 마블을 20대에 접했다.
반면 이제는 30대다. 유치하다고 느낄만 하다.
어릴 때는 그런 연출이나 장면도 가슴 벅차며 봤는데, 씁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재미있었다.
우리 햄식이형의 매력과 마블 특유의
유머코드가 나와 맞았다.
또한 베일 형의 연기는 그 동안 연기한
배역이 떠오를 새도 없이 훌륭했다.
그냥 영화 속 악당 그 자체였다.
특히 미소 지을때 그 치열이 아직도 떠오른다.
돈이 많으면 교정 해주고 싶다.
[토르 : 러브 앤 썬더 이미지1, 2 출처]
NAVER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스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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